나비가 방금 뭐라 했기에 너희는 그렇게 웃는 것이냐
물어보아도 물어보아도 웃기만 하고 웃기만 하고
노랗게 번져오는 바람에 밀려 나도 그만 웃고 말았지.
왠지,부끄러워 눈을 감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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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시를 보다 문득 마음에 와 닿아서 공지로 올리게 되었습니다.
문.사 서버문제는 이제 일단락 짓기로 하고 환경이 좋아지게 되면 그 때
작은 챗창을 부활시키도록 하지요 .. 문.사 통장 이야기도 없었던 일로 할겁니다.
다음을 기약합시다. 방문해 주시는 분들의 영원한 행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