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하지 마세요..
그대에게 주는 내사랑은
나는 행복하고 나에게 넘쳐서 남아돌아서
거저 주는 그런 사랑이 아닙니다.
내가 힘들고 지칠지라도
당신을 위해
하나라도 더 주고싶은 마음에
내 힘들고 괴로운 것을 잊게되는 사랑입니다.
내 사랑은
오직 그대에게만 해당하는
하나밖에 없는 사랑이구요~
또...
때론 다른이들에게
답답하다고 한 소리 듣게 되는
사랑이기도 합니다.
어떤소리를 들어도
당신을 향해서는
눈빛하나, 표정하나
바뀌지가 않습니다.
무관심한 당신에게
원망조차 들지 않습니다.
이래도 당신은..
나에게.
넌 아무런 문제가 없으니까.
남는 사랑을 나누어 주는거라고
말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