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라는사람 고1떄만나서 사랑이라는거 처음해본거같아
너로인해 아픔도 상쳐도 많이 받았지 ..
같이 있음에 행복도 느꼈어^^
고등학교시절 추억엔 너가 많아!
사귀고 헤어지고 사귀고 헤어지고~반복하고..
고2가되고 ~고3이되고 졸업한 지금에서도 여전히 니가보고싶어
참신기한게 너가보고싶을떄쯤이면 너한테 전화가온다^^
너무반가워서 폰을 잡으채 바둥바둥 뛰면서 목소리를 가다듬지..
"여보세요"....그다음부턴 너랑싸우고있어~물론장난이지만
내가듣고싶은건 잘지내냐는 그말한마딘데 ..
넌 장난만쳐 나에게 아직도 ..너무어린아이마냥..
내가마음이 답답하고 아픈건 ..
너가나를 너무 힘들게해서 가아니야..
그이유는..
니마음대로 나를 친구로 만들어버렸다는거지 ..
누가그러래 ..
나는아직도 우리의 추억을 생각하고..
사진보고 웃고
너를생각하며 행복해하구..
너의 전화한통하두 설레이고 ..
이렇게 나를 친구로 만들었다는거에 속상해서
눈물을 흘리는난데 ..
아직도 이런마음인데 ..
누가 니마음대로 나를친구로 생각하래 ..
나그럼 아주조금도 희망이없잖아..
너의전화두 기다릴수 없잖아
보고 설레여도 마음이 아파서 울어서도 안되잖아
마냥 친구로서 너를웃으며 봐야하는거야 ..
그건나한테 너무 잔인한데..ㅠㅠ..
어떻케해야할지 모르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