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문학과 사람들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RSS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5월 19 (월) | 배경음악             
  • 문학방
  • |
  • 창작방
  • |
  • 작가방
  • |
  • 커뮤니티
  • |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커뮤니티 -
두런두런 ^^
좋은글
사랑이란
편지쓰기
토론방
갤러리
웃고살자
여행후기
문.사 수첩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커뮤니티 ( 커뮤니티 > 사랑이란)
·  사랑이란? 무엇일까요 사랑에 관한 좋은글 좋은시 모두와 함께 나누길 바랍니다
[넋두리] 미련해

     날짜 : 2008년 12월 02일 (화) 1:20:19 오전     조회 : 7178      
내가 너를 울면서 붙잡았던 것은
너는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걸 알면서도 붙잡은 것은
내가 너를 사랑해서 너에게 어떤 존재로 남고싶다는 허황된 집착이었어.

어느덧 빛을 잃어버린 내가
그 누구와 다시 사랑을 하고 사랑을 받으며 행복을 누릴까
까마득한 마음이 들었어.

너는 내 눈물을 가슴 아파하지 않고
너는 내가 너를 염려하는 마음이 거추장스러운데
내가 널 너무 좋아해서 매달리고 또 매달리며 다시 운다.

내가 우는 이유는
네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분한 마음 때문이 아니라
네가 아니면 사랑할 엄두가 안나는 내가 미워서 운다.

네가 주었던 따스한 품과
따스한 말과
따스한 시선이 이렇게
변할 수있다는 게 믿기지 않아서
울고야 만다.

미련하게스리.


Love is kind 
when the world is cold
Love stays strong
when the fight gets old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12.02
따뜻한 사랑을 했구나.
모든게 거짓은 아닐꺼야.
사랑을 믿지 못하게 될까 염려.
울지마. 울지마. 울지마.

12.02

사랑햇던 만큼
아프고,눈물도 하염없이 흐르는거죠,,.
그 지독한 슬픔을 쏟아내고 나면,
더 성숙해진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잇어요
조용히, 차분히
눈을 감고 봄기운을 살린 듯한 명상을 해보세요 **

요롱이
12.02

한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건 능력..
그 사람이 변해버린 것은.. 슬픔..
무섭다... ... ㅠㅠ


09.28
아 이런거 정말 너무 슬퍼요 ㅠㅠㅠㅠㅠㅠ

  전체 : 672건
넋두리 그래,,, 12년전 5,875
넋두리 이젠 그만할가? [1] 12년전 9,445
넋두리 취한 김에 쓰네 [3] 12년전 9,510
넋두리 .... 13년전 5,466
넋두리 어쩌나요...가을인데... [2] 14년전 8,963
넋두리 아직 좀 부족하다. [1] 15년전 5,847
시용 넋두리 지겹다 헤~ 15년전 3,948
시용 넋두리 무서운놈 15년전 3,804
시용 넋두리 하루가 가려면 [1] 15년전 6,007
넋두리 물음표 16년전 4,426
넋두리  미련해 [4] 16년전 7,179
넋두리 한숨소리 [1] 16년전 6,485
요롱이 넋두리 감정 가뭄. 16년전 3,640
요롱이 넋두리 별거 아닌 거야. 16년전 3,590
넋두리 그리워 하는 마음 16년전 3,584
넋두리 너를 들여다 보다 16년전 3,669
넋두리 봄... 17년전 4,161
넋두리 문득... 17년전 4,050
넋두리 담배와 술과 사랑 [2] 17년전 6,651
넋두리 길을 거닐다... 17년전 4,283
넋두리 난 말이죠... [1] 17년전 6,020
넋두리 d [1] 20년전 5,823
넋두리 d [1] 21년전 4,827
넋두리 d [1] 21년전 4,930
넋두리 d [1] 21년전 5,006
넋두리 d [1] 21년전 4,521
123456789  다음  last
 
문.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포인트정책    
문.사 태어난 날 : 1999.09.01, 문.사 태어난 후 : 9393日 지남, 문.사 태어난 후 : 26주년
Copyleft (c) 문학과 사람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