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면서..
의심만 하기도 합니다.
내가 이사람을 정말 사랑하고 있는것일까.
이 좋은 감정을 사랑이라 말해도 될까.
그러면서..아닐지도 몰라하는 의심.
그러다 헤어지면,
헤어지고 나면..
비로소 그것이 사랑이였구나 깨닫게 됩니다.
사랑은...
만나고있을때보다, 헤어진 후.. 그게 사랑이였구나 깨닫는게 아닌가 합니다.
만나고 있을때 보다, 헤어진 후에 더욱더 많이 그리고 깊이 생각나는 사람.
그 사람이 내 사랑이였던것 같습니다.
앞으론 이렇게 어리석은 사랑을 하지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