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나먼 나라의 얘기가 아니겠죠...
아마...우리가 살고 있는 이야기일거에요...
누구에게도 다가올 수 있는 일...
물론 쉽지만은 않을거에요...
따뜻한 향기가 둘러싸는 작은 축복 하나...
잡을 수 없어도 걱정할 필요는 없죠...
누구에게든지 좋은 기억일거니까요...
절대 잊으면 안돼는 거죠...
작은 향기도... 작은 미소도... 작은 설레임도...
언젠가는 추억에 잠겨 소박한 미소를 띄울 수 있을 거에요...
왜냐면...
사랑이란...아마도...그런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