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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사랑이 뭐요?
날짜 : 2005년 05월 12일 (목) 10:55:13 오전 조회 : 3820

사랑의 시를 그렇게 많이 썻었지만
진정 사랑이 뭔지 모른다 내 생각에
사랑이란? 풀지못하는 미스테리 게임과 같다
그래서
사람들은 만나 결혼하고도 헤어지는 경우가 많은 것같다

사랑이 뭘까?
사랑이 뭘까?
사랑이 뭘까?
사랑이 뭘까?
사랑이 뭘까?

사랑은 생명의 연장같이 느껴지는
감정같다

사랑을 해봤어야 알지?
바보당

그렇다고 사랑은 함부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다
싸랑은 깜찍한 것일 것이다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불빛 하나를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불빛이 언제 환하게 빛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는 그 불씨로 말미암아 언제나 밝은 얼굴로 살아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어둠을 한자락 덮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어둠이 언제 걷힐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어둠 때문에 괴로워하다가 결국은 그 어둠을 통해 빛을 발견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눈물 한 방울씩을 날마다 흘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눈물이 언제 마를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눈물로 말미암아 날마다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용서받아야 할 일 한가지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용서가 어떤 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날마다 용서를 구하다가 어느새 모든것을 용서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하고 싶은 말 하나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말이 어떤 말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숨기고있는 그말을 통해 하고싶은 말을 아름답게 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미움 하나씩 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미움이 어떤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미움을 삭여내다가 결국은 모두를 사랑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희망의 씨 하나씩 묻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희망이 언제 싹틀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희망의 싹이 트기를 기다리다가 아름다운 삶의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됩니다.

05.13

사랑이란 들고 있으면 팔이 아프고 내려 놓으면 가슴이 아픈것(어떤 드라마 대사 中에서)

05.13

내려놓으면 아마 도망할 것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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