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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사랑해봐도
날짜 : 2005년 11월 23일 (수) 4:47:43 오후 조회 : 3548

안녕하십니까?
우리가 말하는 사랑은 진정 아름다운 것일 것입니다
그런데 그사랑이 어떤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멍청이라서
이제껏 사랑다운 사랑을 못받아봤기에 더욱 갈급합니다
책을 보면 대부분 사랑해서 아픈 story만 읽었고,
영화를 보면 순간적인 충동에 의한 사랑만 보여지고,
막상 해보려고하면 도망칩니다 사랑이란 단어를 써보기 힘듭니다
2세를 위한 사랑이 중요하겠지요
대비하는 것이죠 미래에 대하여..................
그렇기에 원하지않은 사랑으로 맺어진 출산은 서로에게 힘만 들뿐입니다
그래서 사랑은 중요한 것입니다
알았죠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지 말기를 바래요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불빛 하나를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불빛이 언제 환하게 빛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는 그 불씨로 말미암아 언제나 밝은 얼굴로 살아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어둠을 한자락 덮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어둠이 언제 걷힐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어둠 때문에 괴로워하다가 결국은 그 어둠을 통해 빛을 발견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눈물 한 방울씩을 날마다 흘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눈물이 언제 마를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눈물로 말미암아 날마다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용서받아야 할 일 한가지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용서가 어떤 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날마다 용서를 구하다가 어느새 모든것을 용서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하고 싶은 말 하나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말이 어떤 말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숨기고있는 그말을 통해 하고싶은 말을 아름답게 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미움 하나씩 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미움이 어떤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미움을 삭여내다가 결국은 모두를 사랑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희망의 씨 하나씩 묻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희망이 언제 싹틀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희망의 싹이 트기를 기다리다가 아름다운 삶의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됩니다.

11.29

그러게..
다들 훈철이 마음과 같으면 얼마나 좋을까..^^

12.05

요시코 맞다..........암~

12.26

ㅋㅋㅋ 나는 외모 본다고 보는데 .. 다들 눈이 낮다네요 . -_-;; 그래도 다들 나중에는 인기 많아져서 문제지만 ,
그러게요 . 나도 생긴 건 자신없는데 .. 다들 훈철님만 같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 ^-^

01.13

하하하 외모도 봐야죠
그래야지 엔돌핀이 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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