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바람이라 말하고 싶다~
내가 바람찾아 달려가면 달려갈 수록 느끼게 해주는......
조용히 다가올땐 몰랐다가 힘들고 지쳤을 때 살랑거림에 고마워하는~~
가만히 바라보고 있을 땐 불어라 외쳐도 아무 반응 없다가~
나를 거세게 떠나가야 그 존재를 느낄 수 있는~
우리도 그렇겠지?....다가오는 살랑바람에 고맙고 감사하다가
나에게 머물렀을땐 사랑일까 외치고 나에게 멀어져야지 바람이구나라고 느끼는 사랑을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