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말 줄임표 같은 것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많은 사람에게 물어봐도 사랑에 대한 정의는 쉽게 찾기란 어렵습니다.
아마도 각자 사랑의 의미는 달라서 그러겠지만 말이지요~^^
그 사람이 웃으면서 말하면 아무리 심각한 일이 있어서 해맑아지는,
수많은 이야기를 해도, 아무런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갑자기 멈추어진 시간처럼
말 끝을 흐리고 그 사람의 모든 것을 가슴으로 품을 수 있는,
그저 사랑이라고 말하면 아무 얘기하지 않아도 뒷일을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사랑이란 말 줄임표 같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