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란 사람 때문에. 나란 사람을 바꾸었어. 너도 알겠지 내가 어떤 사람이었단걸. 그런 내가 너란 사람 때문에 바뀌었어. 웃을때도 허락을 받고 웃고 싶은 마음이야. 나도 내가 이렇게 변할지 몰랐어.......... 그런데 그런 변함이 허무하게 아무 뜻이 없이 ... 혼자의 아픔으로 끝나니.... 벙어리가 되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