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힘들고 괴로울때
나 문사를 만나서
감사해요.
며칠전 그렇게
나 자신에게
실망하고 내 처지에 불안해하고 눈물나릴때
이곳에서 다른님들 글도 읽고
아픈맘도 달래고
글도 올렸어요
글을 쓰면서 나 자신에게
위로가 됐던거 같아요.
내 사랑하는 이가 읽지못할 편지를
눈물로 쓰면서
그나마 엄청난 위로가 됐던거 같아요.
다른님들도 다들 의미있는 문사로 다가가기를 진심으로 바래요.
나 지금은 맘이 많이 편해졌거든요.
진심으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