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간다........................
많이두 기다렸는데....
많이두 좋아했는데...
그런데 막상...
다가왔을땐..
춥다구 투정만했는데..
좋다구 웃어주지도 못했는데..
그냥 이러케 가버린다..
갔는지두 몰랐는데..
어느새 봄이라는 새 손님이 와있다...
좋아한다구...
많이 기다렸다구..
한마디 하지 못했는데...
...........
................
오빠두......그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