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직 사랑속에 있어요.
헤어질걸 두려워 하며,,
나 굉장히 자존심 강하고
현실적인 사람인데
그 앞에만 있으면
난 없고 그만 바라보는
다른 여자가 있는거 같아요.
근데 어쩌죠?
그여자도 나 인걸요.
지금도 사랑하지만
맘이 넘 아파요.
나 아침부터 잠이 드는 그 순간조차
그만 생각해요.
바보같아 그만 둘려고 하면...
알죠?
넘 안돼요.
그저 그가 좋아서 시작 했는데
어느날 그가 사랑이 되고
사랑하는것 만으로도 행복했는데
집착이 생기고 나서 부터는
사랑하는것이 힘이들고 아프네요.
어느님의 글을 읽고
애써 담담하게 집착감을 떨치려고
하는데 맘 같지않게 돌아서면
제자리를 계속돌고 있는 내 자신을 보게 돼요.
근데 노력 해 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