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어..
내가 얼마나 생각하는데..
잊으려고 해도 잊을수가 없는데..
나만 이렇게 힘든거 이젠 싫어..
나만 힘든거 맞지?.맞을꺼야..
왜 항상 그렇게 혼자만 생각하는거야..
아니면..너무 많이 생각해서 그런거야?..
남을 생각해 준다고?..말도안돼..
내가 보기론 혼자 상상속에 빠져 있을뿐이야.
그 상상들..다 버려버리란 말이야.
왜 현실을 못봐?.그렇게 밖에 할수 없는거야?.
내가 생각하는거..나만 위한건가?..
맘 편하게 살란 말이야..
앞으로 좀더..자신을..편하게 해줬으면 좋겠어..
언젠간..더 깊은 생각들이 자리잡을때..
그땐 잊을수 있겠지..그렇게 생각할꺼야..
그때까진 내가 생각하는거..
조금은..알아줬으면 해...
내가 욕심부리지 않게 될 만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