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잊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사랑했었지만,
이제는 더 이상 잠 잘때마다 그대를 생각하기엔.
제 가슴이 너무 아려옵니다..
날 보는 그대를 모르겠습니다.
아직도 그대 눈빛은 처음과 같은데...
무언가 남은듯한 슬픈 눈빛으로 바라보는 그대가 싫습니다.
그동안 나도 많이 힘들었습니다.
눈을 감아도 그대가 생각이 나는, 내 마음이 미웠습니다.
머리속은 온통 그대 생각뿐이었고.
그대가 예전에 남겨놓은 그 메세지 하나하나가.
내 마음속에 깊이 사무쳐옵니다.
이젠 어딜가나 그대가 생각납니다..
아직, 그대가 날 사랑했던 그 때를 잊지 못합니다..
이젠 정말 그대를 잊고 싶습니다.
그대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는걸 알고 있지만.
이렇게 잊기 힘든이유는 무엇인지...
난..그대를 정말 사랑했나봅니다.
그리고..아직도..여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