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잘 믿지 않거든요...아니!~사랑을 믿지 않았다고 해야 맞는 말인것
같네요...그런데...한번 사랑에 빠지고 나니까...남들의 두배는 빠른속도로
그에게 제 모든걸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로 조아하고 있구나...정말로 사랑하고 있구나...
제자신에게 깜짝깜짝 놀라기 일쑤였어요....
오빠가 그랬어요...영원히 함께하자고요...
영원히 제 곁에서 저만을 사랑하며...
저만을 바라보며....
저또한 누가뭐라해도 그럴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오빠를 믿었고,오빠를 사랑하는 제자신을 아랐기에....
^^*
적어도 저는...영원할꺼라고 믿었습니다...
그런데...이세상에 영원이란.... 없는걸까요?...
묻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