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겠어....
내가 널 좋아하는걸까?
이런걸 사랑이라고 할까?
아니겟찌? 사랑은 ...............
바보같은 나.
그리고 너두 바보야~
내맘 몰라주는 너도.......
내감정 확실히 모르는 나두...
사랑하는 이는 사랑을 받는이보다 행복하느니라.......
정말그렇겠지?
그렇게 믿고싶어.......
너무 성급히 날 알아버린다면......
그게 난 더 싫으니깐..
조심스럽게..........하나. 하나..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어....
정말 모르겠다....
나도..........
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