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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두리] 파삭.
송정아
날짜
:
2001년 08월 03일 (금) 11:35:47 오전
조회
:
1415
며칠 전이었나...
한참 신나게 돌아가는 선풍기 안에
손을 집어넣었지.
덕분에 손톱이 많이 깨졌었단다.
그래... 시인하지. 그 때 네 생각을 했었다.
구차한 목소리로
아냐, 네 생각 한 적 없어, 너 잊었어
이따위 노래 가사 읊고 싶진 않군.
그래, 더 솔직해져 볼까?
더운 입김 막 불고 있는 선풍기 둥근 얼굴이
마치 너 같아서, 만져보고 싶었다.
하하... 유치한 얘기지.
그 이후로 요즘 꿈을 많이 꾼다.
잘 때마다 꿈을 꾼다면, 어느 정도인지 알겠지?
끔찍하리만치 재미있는 꿈들을 꾸지.
손가락이 선풍기 날개에 잘려나가고,
때로는 선풍기 날개가 파닥거리면서
내 머리를 찢어놓는 꿈도 꿔.
나는 오래된 사진처럼 쉽게 파삭거리고.
그러면서도 살아나고 또 살아나지.
무슨 의미냐고...?
해몽 따윈 필요없었어.
불길한 느낌에 몸을 떨면서
꿈풀이 책 따위를 뒤적거릴 필요도 없었다고.
그 파닥거리던 선풍기 날개가 바로 너였으니까.
청촌
08.06
슬픈연서를 적고 계셨군요. 잘려나간 손톱을 곱게 뭏어주세요. 님의 글을 관심있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행복하세요 송정아님.
슬픈연서를 적고 계셨군요. 잘려나간 손톱을 곱게 뭏어주세요. 님의 글을 관심있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행복하세요 송정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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