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나도 마음을 열어줄수 있다고 말할고 싶지만 들어줄 이가 없다...
내가 너무 나만의 담장을 놓게 쌓고 살았던 것 일까...
아니면 기다리다 지쳐서 일까...
지쳤다면 이제는 내가 보듬어 줄수 있는데
아니면 같이 나눌수 있는데...
도무지 불러도 대답이 없다...
공허한 메아리...메아리...
이젠 울어도 소용이 없다...소용이 없다...
내 주위를 둘러싼 어둠의 그림자들이 나를 점점 조여오는 느낌...
난 니가 필요해~~~필요해~~~
더 이상 견딜 힘이 없지만...이젠 다시 일어서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