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신세대를 이해하고
그래도 기본은 지켜가는 요즘의 아이들이라 생각했는데
아니 아직은 새댁이어서일까
너무나 큰 생각차이에 입을 열수가 없었죠
부부란것이 믿음 없이 살아 갈수 있을까요
남자는 여자 앞에서 약해질수 없다는군요
본인들의 남편조차도
어떻게 결혼한지 얼마 안된 새댁들이 그런생각을 할수 있을까요
살아 온것이 틀려서 인가
그런 믿음없이도 남편하고 살아갈수 있는 요즘의 부부들이
난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난 믿냐구요
어떤 아름다운 여성이 와서 나의 서방님을 꼬드긴대도
그 사람은 그럴사람이 아니지요
이런날 비웃더군요
이렇듯 몇살 차이도 안나는데
생각이 틀리는군요
참으로 허무합니다
믿지 않음면서 부부로 산다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