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생각은 그녀가 걷는 길로 향하고 싶습니다.
무얼 원하고 무얼 하고싶어 하는지 느낄수 있어요.
하지만 그럴수 없는 나의 길......
사랑하지 않았다면 이렇게 마음 아파하지 않을텐데,내가 함께 동행할수 있다면,외롭고 힘든 이 삶의
여정을 혼자 걷게 하고싶지 않은데.
그러나 난 길이 이미 정해줘 있지요.그저 그녀가 길을 걷다가 돌뿌리에 걸려 넘어줘 힘들어 하지는 않을까,바라보기만 하지요.
부디 그녀가 삶의 길을 함께 할 동반자를 찾아 행복한 여정의 길이,하루 빨리 찾아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