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일까요?
하루의 일과가 끝나고 어두워진 저녁 차에 올라 집을 향할때면,
뭐라 표현 할수 없지만 내 생각은 온통 그녀 생각에 잠기게 되네요.
멀리 있지 않지만 그리워하게 되고...
멀리 있지 않지만 자꾸 보고싶어저 가슴이 허전하네요.
가끔은 생각해 보지요,누군가 이렇게 보고싶고 그리워 한다는 사실만으로도
난 행복하다는 ...
비록 그 사랑이 멀리한 사랑이지만 그녀에게 감사해요.
눈을 떠 눈을 감을때 까지 보고싶고 보고 싶은 그런 그녀가 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