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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이란? 무엇일까요 사랑에 관한 좋은글 좋은시 모두와 함께 나누길 바랍니다
[넋두리] 너와 나의 노래..
날짜
:
2001년 10월 08일 (월) 11:19:48 오후
조회
:
1299
우연히 날 찾아와 사랑만 남기고 간 너..
하루가 지나 몇해가 흘러도 아무 소식도 없는데.
세월에 변해버린 날보며 실망할까봐
오늘도 나는 설레이는 맘으로 화장을 다시 고치곤해.
아무것도 난 해준게 없어.
받기만 했을뿐..
그래서 미안해.
나같은 여자를 왜 사랑했는지
왜 떠나야했는지
어떻게든 우린 다시 사랑해야해..
살다가 널 만나면 모질게 따지고 싶어.
힘든세상에 나홀로 남겨두고 왜 연락한번 없었느냐고.
아무것도 난 해준게 없어.
받기만 했을뿐...
그래서 미안해..
나같은 여자를 왜 사랑했는지.
왜 떠나야했는지
어떻게든 우리 다시 사랑해야해.
그땐 너무 어렸어.
몰랐던 사랑을 이제야 알겠어.
보잘것 없지만 널 위해 남겨둔 내 사랑을 받아줘.
어떻게든 우린 다시 사랑해야해..
*****************************************************
늦더위가 기승부리는 초가을.. 따스하다 못해 아직은
비스듬히 고개젖혀 하늘조차 바라볼수 없는 뜨거운 날씨.
그 뒤엔 등뒤에 햇살만큼이나 포근하게 감싸주는 너의 그늘..
포근했었어.
흰눈나리는 그 어느 겨울날 조그만 주머니속 난로처럼
작지만.. 큰 따스함 온몸으로 전해져왔어.
..
알고는 있었는지..
오늘이 그날이야..
거짓말처럼 넌 추억을 더듬으며 미안하다고만그랬어..
그때일 미안하다며..
나도 미안해...많이 미안해..
미안해서 이젠 눈물조차 흘릴수가 없는데..
너는 이런 내 맘 알고나 있는지...
마치 예전으로 잠시 돌아간듯 했지만..
이젠 그럴수 없다는거..
그러면 안된다는거..
우리 서로가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는 어쩔수 없는 사실..
이노래..너도 좋아한댔지.
나도 그래..요즘 이노래만 들어..
언제나 너하고 나의 노랜 같았지.
..
내가 너에게 아무것도 바라는 일 없듯이 너도 그랬으면 좋겠어.
그렇지 않으면..나 다시 전처럼 꼭꼭 숨어버릴지도 몰라.
이젠 바보같이 숨어버리기 싫어.
미안해..많이 미안해..
체리
10.08
당신의 말 한마디에 눈물 한방울.. 미안하다는 말에 눈물 두 방울.. 다시는 그때로 돌아갈수 없기에 그만 두손 얼굴에 묻고 엉엉 소리내 울어버리고 만다.. 미안해.. 정말 미안해..
당신의 말 한마디에 눈물 한방울.. 미안하다는 말에 눈물 두 방울.. 다시는 그때로 돌아갈수 없기에 그만 두손 얼굴에 묻고 엉엉 소리내 울어버리고 만다.. 미안해.. 정말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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