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두리라... 혼자서도 할수 있는 거렸다....
흠 오늘은 과거로의 추억에 빠져있다.
나 혼자만 알고 있는 나의 추억들...
분명 여러사람과와의 추억일테지만
내가 느낀 그순간은 분명 거기에 있었던 사람들과는 다를것이다.
99년 어느날
언제나 그렇듯 혼자 있습니다.
그렇게나 좋아 하는 사람을 떠나 보내고
이렇게나 혼자 여기 서 있습니다.
언제고 다시 볼날을 기다리지만
그날이 다시 올것 같진 않습니다.
전 많은 아픔을 잊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도 잊었습니다.
이제 그녈 잊어야 겠습니다.
많은 시간이 지나 끝네 잊지도 못했으면서
난 또 다시 지금처럼 잊었다고 말하겠지요?
다시 또 혼자입니다.
언제나 그렇듯 이렇게나 담배나 태웁니다.
언제까지나 이럴지는 모르겠지만
그날을 기다립니다.
내게 다시 사랑이 올 날을 말이죠
그땐 꼭 지켜야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