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자를 사랑했습니다...
그냥 사랑했습니다...
이유도 모른체.....
그런데 헤어졌습니다.....
너무 많은것을 간직한채......저는 보내야만 했습니다...
지금 너무 후회가 됩니다....
사랑하면서 하지 말아야할것들 너무 많이 한거 같군여...
이렇게 될줄 알았더라면....
가끔씩 내 머리칼을 쓰다듬어 주는 행동을 했거든여..
그 따스한 손길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아무 이유없는 사랑이었기때문에..그끝을 찾을수가
없습니다...
아무이유없이 사랑한게 죄라면 정말 당신한테 미안합니다...
아무 이유없이 사랑해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