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흐르면.....
너도 알아줄까.....
나의 가식적인 모습에.....아무말도 하지 못한 나..
시간이 흐르면...
넌 알아줄까...
가식 뒤의 내 모습을....
너만 행복해 하고...너만 아프지 않으면 괜찮은 나를....
내 눈물이 말라서 나오지 않아도...너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은....
없어지길....항상 기도 했는 날.....
자꾸 흐려지는 널.....잡을 순 없을까....
나 지금 너무 두려운데....무서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