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그대 생각에 울고 웃었습니다..
모든 슬픈 사랑의 시나, 소설이나, 노래나...
하나 가슴에 와 닿으면 울고, 웃고... 계속 반복되고...
나중이 되면 좋은 기억으로, 추억으로 남아있겠지요..
그대도 내 기억속에 아주 좋은 사람으로...
하지만 왜 이런 생각을 하면서도 그대를 못 지울까요..?
점점 지쳐만 가는데...
체리의 숨은 일기장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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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밥두 잘 먹구..
친구들 만나 웃고 떠들다가도.. 가끔 울컥할때가 있지요..
그럴땐.. 나 조차도 버거워 힘들때 있을꺼예요..
그래두... 그래두 말이죠...
참아내야 해요...
인연이라는 거... 정말 존재하거든요...
꼭 만나야 하는 필연이 있듯이....
꼭 만나지 말아야 할 악연도 있는 법이기에...
허나.. 악연도 인연에 속하기에...
그럴때.. 많이 힘 들겠지만... 잘 참아내야 해요...
지치지 마세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