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사람들은 다 즐거워 하는 크리스 마스인데
저는 왠지 아닙니다. 오늘 따라 그녀에 대한 생각이 많이 나네요.
크리스 마스에 같이 보낼려고 했는데... 아쉽죠... 크리스 마스 거리를
같이 돌아다니면서 이런저런 추억 만들려고 했는데... 혼자 나갈 일이
있어서 잠깐 나가보았는데 제 옆에 있는 빈자리가 너무 큰걸 느꼈습니다.
즐거운 얼굴을 하고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부러웠습니다. 이번 크리스 마스는
웬지 모를 허전한 크리스 마스 가 될것 같네요...
여러분들 메리 크리스 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