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먼저 놓아 줬는데..
더..편하고 더 좋은 사람 만나라구...
하지만.. 나도 모르게 친한 동생인척..전화를 해대구...
그사람 역시.. 그런 나를 편히..받아주네요..
오랜만에 전화하면 왜이렇게 전화 안했냐구.. 화도 내주구...걱정도 해주구..
이래도 되는걸까?
나두 모르게 그 사람한테 투정이나 부리고..
괜히 그의 여자친구에게 질투가 나고..
항상 전화하면.. \"옆에 언니 있어?\" 이 말부터 묻게 되고...
어제..새벽 3시정도에..문자가 왔네요..
그냥 생각난다고..보고싶다고... 자기가 미친거 같다구..
나두 다시 달려가고 싶지만..그러면 안되는 건데..
그사람두 그러면 정말 안되는 건데..
몰르겠네요......
이게 무슨 감정일까??
전화하면.. 둘다 엉뚱한 말만 하다 끊는데..........................................
아~~
그만.!!
자야겠네요..^^;;;;;
이상 주저리였어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