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올해 6학년인 소녀입니다.
전 5학년때 부터 좋아했던 아이가 있었습니다. 공부는 그리 잘 하진 못했지만 전 공부로 사람을 따지는 성격은 아니거든요,
얼굴도 잘생긴 편이고, 달리기가 보통이 아니였어요,
하지만 뭐니뭐니 해도 전 그애의 성실하고, 재미있고, 낙천적인 성격이 참 좋았어요.
근데 제가 그 친구를 조아한다는 사실을 안 다른 여자아이가 있었거든요.
어느날 아침에 등교를 했는데. 그 여자아이가 아직도 남자아이를 좋아하냐고 물었길래 그럼,
이라고 답했죠.
그러자 그 옆에있던 저의 베스트 프랜즈가 야 재 그 남자애 좋아해.
이러는 거예여.
어쩜 좋죠?
전 그 여자애와 좀 친하게 지내는 친구였고, 그 여자아이도 육상부라서 남자애와 자주 대면할텐데.....
하지만 전 포기하지 않을거예요,
다행히 여자아이는 공부랑 영어등 학교공부중 체육만빼고 다 못하거든요.
공부로 나갈거예요.
살도빼서 이쁜모습으로 그의 앞에 나갈꺼예요.
전 그를 사랑합니다.
하지만 그도 절 사랑할지 모르겠습니다.
드디어 말로만 듣던 삼각관계가 이루어졌습니다.
어떻하죠?
처음으로 맞는 삼각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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