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을 만난줄 알았습니다
2년여 정도 짝사랑을 했는데
하지만 어느정도 되니 더 멋진 사람들이 많더군여
그때는 그게 사랑인줄알고
그것이 없으면 안되는줄알고...죽고싶고 ...울었는데
무의미한건가여?
그 이후 저는 다시는 사랑같은거 만들지 않을것이라고 다짐했는데.......
정말 이젠 제가 누굴 사랑할까바 두렵네여
저에게만 상처가 남을꺼 같으니까여...
만나면 헤어지기 마련이라는데...
어째뜬 저는 사람의 겉을보고 반한거였을까요?
2년여동안 바보같이지내고 컴퓨터오락만하니..
정말 머리에 든게 없는것같아여
정말 사랑했던게 후회가되여.....
너무 쇠퇴한 머리가 된거같은데
공부하기도 힘들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