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옆에 없어서 허전해 하는건 아니지?
만날고 싶지만 만날수 없는..
단지 먼곳에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이렇게떨어져 있어야 하는데..
정말 마음이 많이 아파..
한창 수험생이라 공부하고 있을시기에 날씨는 덥고..
그래도 공부 열심히 하는 모습 보면 나도 기분이 참 좋아.
우리 만날날이 하루하루 지날수록 가까워지니까..
빨리 수능이 끝났으면 좋겠고..그래..
우리 만나는날 그날 기다리면서 이제 남은 올해 잘 버텨 갈게..
시작한지 몇칠 안됬지만..작년에 서로 만들었던 추억과 함께..
항상 사랑해줘서..그래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