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까지 저만을 바라봐 주고,사랑해주고,위해줄..
또 저 대신에 상처받을 바보를 사랑하길 원했습니다..
이젠..더이상 사랑의 상처에 아파하긴..싫었기 때문입니다...
더이상 누군갈 믿는다는데..너무 두려웠기때문입니다..
그런데..전 또 당신을 사랑하고 말았습니다..바보가 아닌 당신을....
이젠...너무나도 사랑해 생각만으로도 내 얼굴에 웃음이 번지게하고....
눈가를 적시게하는 당신을 위한 너무 커저버린 사랑때문에
제가 이젠 당신을 위한 바보가 되어드리겠습니다..
당신만을 바라보고 당신만을 사랑하고
당신을 위해 대신 상처 받이가 되어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이젠 제 앞에서 더이상 그렇게 슬프게 울지 말아주세요..
제가 대신 울어드리겠습니다..
당신을..사랑합니다.....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