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을 감아도 보였던 사람이 있었던 꽃무님이 부럽네여... 전 그런 사람이 없어요, 나 자신보다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 사람조차도 눈만 감으면 볼 수가 없어요. 그리움이 온 몸에 가득해도 보이지가 않아요... 자신조차 보이지 않는 사람이, 스스로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이 하는 사랑이라 그런 걸까요... 그래서 꽃무님이 부러워요...
07.05
사람을 잊는 다는 건 그리 쉬운게 아니던데...
07.05
점점 그사람에 대해 무뎌지는 제 자신을 발견하고 합니다...이젠 정말 그를 잊을때가...아니 잊었는지도 모르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