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너에게... 모든걸.. 주고 싶었어...
단지... 친구라는 이름말고...
연인이라는... 이름으로... 너의 곁에 있고 싶었어...
그래서... 너에게 고백을 한거야....
근데,.... 너무... 이상했니?
내가 널 좋아하는건... 친구 이상이...
되서는 안되니?
왜 이렇게 슬플까?
우리 그런사이 아니라고....
그래... 우리 그런사이 아니지....
친구로 남아야 하는 사이이겠지.....
너에게... 그말하고....
이틀있다가 차였으니...
차인지.... 일주일도 안됬었는뎅....
마음 정리가 어렵네..............
그치만... 나... 너를 위해서.....
너에게 친구의 이름으로 남아 있을껭....
내가... 힘들겠지만...
그치만... 니가.... 그렇게 ... 연인말고...
친구의 우정으로... 날 대하고 싶다면...
나야.. 어쩔수 없지....
그래.....
그치만... 나... 사실...
너... 잊는다는거... 칭구로 대한다는거........
잘 안될것... 같아...
그리구... 너 .... 얼굴보는것두...
어색하고... 힘들것 같아...
이러면.. 안되는뎅.....
니가.... 날 편한친구로.... 생각한다면...
나도 그게 되겠지만.....
연인이 아니면...
그냥... 편한친구라도... 좋을것같네....
그치만.. 넌... 편한 친구도 되어 주지,.. 않겠지.....
나... 그래서... 너무 슬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