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고맙당...
우리반 칭구들.... 나 오늘 생일 못챙겨 줬다고 너희 들이 노래 몇 곡 씩이나
불러줬잖아... H.O.T 데뷔 5주년이라서 내 생일이 특별하다고 했던 너희들 말
아직도 기억 난다 ^^*
생일 선물 보다....너희들이 불러준 노래들
그게 더 나에겐 행복한 선물이었던 거 아니?
너무 고맙다.... 너희들 생일은 챙겨주지도 못했는데
너무 행복했던 날 인것 같다...
그리고 나의 가장 소중한 친구...
미형이 주연이 수명이 미숙이 현의....
하니 자영이 소희 예슬이 그밖에두 셀 수 없을 정도로 무지 많아.........
너무너무 고맙다...
예슬이는 생일 때 챙겨주지도 못했는데... 너무 미안해...
담번에는 2배로 챙겨줄게 ^^*
소희두,,,, 힘들여서 알바해가지구 선물 사구.... 너무 미안하다....
그리구 주연이...
전학가서 멀리 살면서도
학교 마치고 바로 버스타고 온 네가 너무 고마워...
나에겐 항상 힘이 되는 칭구라는거 잘 알지?
그리고 1학년때 친해서 아직 까지 서로 친한
미숙이 수명이 현의...
너무 고맙다... 너희들도.....
그리고.....
미형이두....
생일 메일을 7개씩이나 그것도 다 다른 카드메일로
다른 내용으로...
너무 정성어린 선물 고맙다 ^^*
그리구.... 내가 제일 기대구 있는 하니...
하니에게는... 아무래도 같은 반이니까... 얘기를 많이 들어주니까
너무 감사할 따름이다...
오늘 네가 불러준 노래도 고마웠거 ^^*
그리구... 도서부에... 민지언니랑 성은이 언니랑 윤정이 언니랑 유나언니...
칭구 규호, 유희
글구 귀여운 후배들.... 유리... 혜지.. 상부... 재민이...
모두모두 너무 고맙당...
글구 유리양... 니 말대로 오래살게 %^^*
너두 오래살아...
언니들이랑 친구덜이랑 후배덜이랑
너희들이 칠판에 가득 써 준 추카한다는 말...
정말 잊지 못할 것 같다...
그리고
날 위해서
생일 추카한다며
점심시간 음악방송 신청 코너에
생일추카한다며 노래를 신청해준 현의
다들 모두모두 고마워....
너희들이 있어서... 난 무지무지 행복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