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i am....
나 여기있어요..
그대가 바라보는 앞에 서 있어요..
그대는 아무런 의미없이 바라보지만..
나에겐..너무나 소중해 이 하루를 나에게 반겨줄 의미라는걸..
그댄 모르죠...
나 여기있어요..
그대가 바라볼 수 없는 뒤에 서 있어요.
내 자신이 싫다하지만 그대 바라보는 눈....
그대의 그림자를 밝을 수 있는 다리....
그대가 아플때 같이 아파주는 심장...
난 항상 뒤에서 그대를 보며 이 하루를 보내요.......
그대..나 갠찮으니까 ....잠깐의 기억속이라도 담아주세요......
....간절히...부탁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