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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중한 문.사 가족님들께-.

     날짜 : 2004년 09월 06일 (월) 12:26:43 오후     조회 : 2466      
안녕하세요;ㅁ; 정말들 반가워요...
제가 모르는 분들이 정말 많군요~! 하기사 저는 계~속 잠수를 탔으니까요...
와아-, 정말이지 오랫만에 오니까 고향에 온 기분이랍니다.
에헤;;;
제가 편지를 쓰게 된 것은 다름이 아니고, 중대사건을 발표하려구요;
뭐,,, 별로 중요한 것은 아니겠지만....
'ㅁ' 에헤,, 진짜, 막상 말하려니 좀 떨리는데요;;
공개적으로 발표하기는 좀 두려운 말이군요.
하늘이를 아시던 분은 하늘이가 몇 살인지 기억하실 것 같아요.
하늘이는 올해 17살이랍니다.
그런데, 제 꿈을 위해서 학교를 포기했어요.
정말 어려운 결정이었는데.
힘들어서 누군가와 이야기 하고 싶었을 뿐이에요...
결정 하느라 정말 애먹었다구요.. 친구들은 좋은데, 정작 내 꿈에 필요한 시간이 없으니까.
제 꿈을 준비하기 위해서 시작한 거랍니다.
커서 좀 더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한국은 주입식 교육이라서, 단지 마음에 들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한국에서 잘 한다면 한국에서는 잘 살겠지만, 저는 세계로 나가고 싶어요.
힘든 길일테니까-, 모두들 기도해 달라구요...
부탁하고 싶었어요, 내 힘든 생애 준비에 대해서.

와아-, 진지하게 이야기를 끌어나가니까 조금 힘들어요;
요즘 정말 성격이 많이 바뀌었거든요.
심하게 명랑해졌다고 해야할까.

하늘이를 모르시는 분도 있으시겠지만-, 정말 부탁드려요.
힘든 결정이었고, 생각 끝에 이렇게 말한 것이니까요...
누군가 기도해 주고 있다면, 힘든 시기에도 금세 잘 이겨 나갈수 있을거라 생각하거든요...
그럼 다들 즐거운 날 되시고-, 안녕히 계세요~;

----
P.s : 저기, 작은 챗 창이랑, 상태바가 한문으로 나와요..;ㅁ; 이거 왜 이럴까요? 에에에;;;
편지에는 이런 말 쓰는게 아닌데에;;;
그럼 부탁드릴게요-, 기도해 주세요.
바빠도 가끔씩 들를테니까, 잊지 말아주세요...

Don't forget Aug.27.04

----------------------------- Back to the starting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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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
^-^ 힘이 넘쳐서 좋구나. 하늘? 용감한 결정이었으리라 생각된다. 열심히 살기를 바란다.세월이 조금은 지나버렸구나.

09.09
힘든 결정. 그래도 용기가 있어서 보기 좋은 것 같아요. 아마 그 선택이 올바른 선택이어서 하늘님의 꿈에 빨리 다가가셨으면 좋겠네요 *^^*

10.22
멋지네요~~~꿈을 위해...........부럽네요~~~
이코
11.12
앗..안잊었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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