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떤 부류의 사람인지 내자신도 알지도 못하는데 ...
근데 님을 알게 된후 난 내자신에게 알수 없는 힘이 있어
그저 웃는 날이 많아져
만약 나라는 사람을 더욱더 알게 된다면 님은 도망가겠지
아닐거라고 생각하지만 ....
현실은 현실이니까 ....
나도 누군가를 깊게 사랑 받고 싶고 사랑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어
아직 그런사람 없었어 ....
너도 형식적으로 날 대해주는거 안그랬으면 좋겠고 참되고 바른사람이길
바래 ....
님으로 인해 나중에 멍으로 다가오긴 보단 훗날 웃음 보따리로 다가온 사람이
됐으면 좋겠어 ...
난 홀로 좋아하는 사랑을 무지막지하게 많이도 해봤어
그래서 홀로 좋아하다 홀로 등뒤로 돌아서려 하는 그기분 .....
이젠 그러고 싶지 않다 ...
좋은 사이로 다가왔으면 좋겠어
내가 어떤 사람이든 상관없이 ..
지금 이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