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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날짜 : 2004년 06월 19일 (토) 1:34:14 오전     조회 : 1883      
Dear. 나의 친구들

다들 잘사는지 몰라,, 연락은 한 답시고 생각은 하는데,,

막상 실행에 옮기는 적은 몇번 없구나,,

너희들하고 헤어 진지도 이제 6개월에 접어 들고 있구나,,

하루 하루 살아 가면서,, 너희 들 생각 이 많이 나,,

우리 학교 다닐때, 웃기는 일도 많았는데,,

매일 간식만들어 먹으러 갔던, BS 양 집 ,,

고기 먹고 싶다고 고기 사들어 ,, 우리 집와서,, 부모님몰래,,

지져 먹던 일,,,

친구 힘들다고 다모여서,, 술 사들고 BB양 집 쳐들어 가서,,

먹었던일,,,

담임 싫다고-_ - 깨죽 만들어다-_ -, 손가락 넣어서 휘젓고-_ -,

밖에 눈 내린다고-_ - 사진기 들어고 와서,, 학교 뒷산 공원 올라가,,

사진 찍어 대구,,,

벚꽃 피었다고, 좋아 하는선생님들 데려다가,, 사진찍구,,

매일매일-_ - 선도부장 선생님 피해, 지각하구,

일본어 시간에, 일본어 선생 싫다고- _-, 반항하고 ㅋㅋ

졸업식날,, 4명 뭉쳐서,, 한달내내 용돈 모아,,

같이 맞췃던 반지,,,

우리 학교 다닐떄 기억이 새록새록 나타난다,,

그때로 돌아가고 싶은데..

지금은 그럴 수가 없네,,,

그때가 좋았는데,, 하핫,,

내 사랑하는 친구들아,, 지금은 잘지내지?

다들 기숙사 생들이라,, 연락 이 안돼네,,

학교 다니 느라 힘들지?

많이 힘들꺼야,, 우리 BF들 ,, 다 학교 따로따로 흩어 지고,,,^- ^;;

많이 보고 싶다,, 친구들아,,,

BF 승하,
Dear, 하늘나라에 계시는 선생님,,

선생님꺼l서 떠나 신지,, 한달이 다되어 가네요,,,

바다 한가운데서,, 들었던 선생님의,,, 소식,,

2주전만해도,, 웃으시면서,, 안부를 물으 셨는데,,

그날,, 바다가 떠날려 가도록 울엇습니다,,

그때,, 왜 거길 가야만 했엇는지,,

그넓은 바다 한가운데서,,,

선생님은 좋으신 분인데,, 왜 ,, 그렇게 일찍 가셔야만했는지,,

전 아직도,, 모르겟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놔두고 가야 만 하신 ,,선생님,,,

아직도 죄송스러운게 많아요,,

그때,, 제자로써,, 선생님 마지막 가는 모습을 봐야 하는데,,

바다 건너,, 그곳은 너무 멀더군요,,

그리도,, 한반도 땅을 밟고 일주일후,,

국화 꽃 한송이를 손에 들고 선생님을 찾아 갓어요..

아직,, 자라디 않은 풀들 덕분에,, 선생님이 계시는 곳이 잘보이더라구요,,

그때 제가 선생님께했던말 다들으 셨죠?

들을 셧을 꺼라 믿어요,,

후,,, 선생님,, 근데 선생님이 계시는 그곳은,, 좋은 곳이죠?

너무 바닥이 차가워,, 추워하시는건 아니지죠?

그곳을 좋은 곳 이겟죠?

거기선 스트레스받을 일도 없으 실테구,,

거기 가서두 일 많이 하시면 안돼요,,

부디,, 좋은곳 가셔서 편히,,지내서요,,

제자, 민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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