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를 이제서야 읽었어
문.사에 들어와도 대충 훑어만 보고 가기때문에 -ㅅ-;;
여튼 반가운 마음이 ^^&
나 부산이 아니라 대천에 살아~
어째서 부산이라고 생각했을까낭 -ㅅ-;
서울엔 몇번 가긴 했는데 연락하기가 좀 그랬어~
그리고 사실 연락처도 몰랐었거든 ㅠ_ㅜ
꼬록양이 문자 줬을때도 누군지 몰랐었다가
문사를 뒤져서 알았다지 -_-;;
본의아니게 문자 몇번 씹었었는데 이해해주고~
언제 기회되면 또 만나자 ^^
대학생활 잘하구
언제나 밝고 건강한 꼬록양이 되길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