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지내고 있어요 ?ㅋㅋㅋㅋ
언니가 부산에 살고 있죠 ? ㅋㅋㅋ 이번에 부산 눈 많이 왔다던데 ㅋㅋㅋ
되게 되게 많이 왔잖아요 ~ (부산... 아니면 어쩌나=ㅁ=ㅋㅋ)
암튼 눈도 많이 왔는데 잘 지내나 걱정되네=ㅁ=ㅋㅋㅋ
잘지내고 있으리라 꼬록이 믿어요+ㅁ+ㅋㅋㅋ
여긴 눈이 그다지 많이 오지 않았어요 ㅋㅋㅋ 그래서 좀 슬퍼요 ㅠㅠㅋㅋ
저번에 문자가 이상하게 갔나봐요;ㅁ;
내 핸드폰 신형인데=ㅁ= 가끔씩 문자가 그렇게 이상하게 가더라구요 ;
내꺼는 좀 이상한가봐요 가짜 신형인가=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문자가 도중에 끊긴듯해서 좀 아쉬웠어요 ;
오랜만에 문자가 된거 같아서 좋았는데 , 히잉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갑자기 겨울 바다가 생각나면서 언니도 같이 떠올랐어요 ㅋㅋ
아~좋겠다 , 뭐 이런생각도 하고 ㅋㅋㅋㅋ
여름바다보단 겨울바다가 더 멋있죠 ? ㅋㅋㅋㅋ 더 분위기 있을거 같아 ㅋㅋ
언니가 보기에는 어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번처럼 또 이쪽으로 놀러 안와요 ?
저번에는 처음이라 좀 뻘쭘했지만 이제는 만나면 자신있어요 ㅋㅋㅋ
(무슨 자신? ㅋㅋㅋ) 장담은 못하지만 그래도 조금은 ㅋㅋㅋㅋㅋ
웃으면서 오래 만나온 사이처럼ㅋㅋ
저~~~~~~ 멀리서 봐도 한번에 딱!!!! 하고 알아볼수 있어요 ㅋㅋㅋ
이히히히히히히히>ㅁ<
<br/>다음에 이쪽에 놀러오거나 하면 꼬록이 만나고 가기예요+ㅁ+ㅋㅋㅋ
꼬록이 , ㄱㄴ순으로 편지쓰는거니까 몇번째로 쓴거에 너무 연연해 하지 않을거죠 ?ㅋㅋㅋ
오랜만에 문사 사람들이 그리워서 편지를 써요^ ㅡ^
다들 보고 싶고 얘기하고 싶고 ,,, ㅋㅋㅋ
가끔 문자보내도 따뜻하게 반가워 해주기예요+ㅁ+ㅋㅋㅋ
추우니까 감기조심하시구요 ~~~~ 건강하기예요+ㅁ+ㅋ
언제나 좋은하루 !!! 좋은일들만 있길 바랄께요~~~
(완전 횡설수설;ㅁ; 길었네;ㅁ;ㅋㅋㅋ)
나는 '설렘'이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설렘'이란 마음으로 느끼는것,
머리로 생각하기에 앞서 감각으로 아는것.
그러므로 왠지 마음이 설렐때는
멋진 만남이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설렘'을 느끼면서 순순히 따라가 보세요.
거기에 있는것은 자기 마음이 원하는 행복한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