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록~~ 양~~^-^
호호 와~~ 오늘 발견했당~
저번에 자게에서 편지쓰기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구
했던것도 까먹고 있다가.. 오늘 편지쓰기에 new가 있길래~
^^ 슬쩍 둘러보다가 내이름을 보고 깜짝!!!
쿠쿠.. 방가바요~~^-^
가좌동에 사는구낭~~ 나랑 엄청나게 멀다 ㅋㅋ
인천에서 우리집은 끝쪽~ 연수동에 살아요~
메이비 남쪽끝이 연수동이 맞을꺼야~~ 호호~~
언젠가 볼날이 있겠지 ㅠ.ㅠ
그리고 인천에서 정모가 추질될 때도~~ㅠ.ㅠ
저번에 정모가서 인천에 사시는 또다른분~~~!!
요시코언니를 봤지요^-^ 담번에는 꼭!인천에서 하자구 ㅋㅋ
열변을 토하고 왔는데~ 아마 곧 우리의 파워를 키워서
사람들을 인천으로 끌어내리는 날이 있을꺼야~~^^
쿠쿠~ 편지쓰기 프로젝트는 계속된다~ ??
답장두 많이많이 다 받았음 좋겠네^-^
가끔씩 보내는 문자들 너무 이뿌게 잘 받고 있어요~
은근히 자주 오는 이쁜문자에 우울했던 맘이 좋아지는 날도 있고~
남자친구가 누가 그런문자 보내냐고? ㅋㅋ 따지기도하고 ㅋㅋ
누구에게나 관심받고 있다는건 기분 좋은일이니깐~
^^ 답장이 없어두 꿋꿋하게~~ ㅋㅋ
난 맨날 답문보내줄께~~^^
오늘은 날씨가 많이 추웠어~ 며칠간 계속 날이 풀리더니만..
갑자기 추워져서 감기걸리는 사람이 많을듯..
꼬록이두 감기 조심하고^^ 건강해요~~~
담에 또 편지하자궁^^ 호호 그리구 더욱더 친하게 지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