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그대여 당신에게도 저빗소리가 들리지요..^^
울고 싶어도 못우는 나를 위해 하늘이 대신 울어주는듯 주룩주룩 눈물이 내리네요!
그대 두손에 받아볼래요..^^아직 식지않은 내눈물 따뜻하죠?
사랑하는 그댈 볼수없던 시간들 나의 뇌세포가 하루 하루 죽어가고 있었어요..^^
눈물이된 비가 그치고 하늘에 별하나 빛나거든 그댈 기다리다지쳐 별이된줄 아세요...알아요 잃어보면 그햇볕이 얼마나 따뜻했는지 하지못한 말들 건네지 못한 애기들 그렇게 산처럼 쌓여간다는걸 ^^사랑은 사람에게 얼마나 살아갈힘을 주는지 죽어도 잊을수 없고 절망속에서도 쉽게 떠날수없는 슬픔이모여 저렇게 비가된 눈물이 하염없이 내리고 있어요!!!
지치고 힘겨운 몸을 이끌고 그댈만나러 달려가던 그길이 그대가 없다는걸 알면서도 애써 부정하며 슬프게 행복한 그길을 미친듯이 달려갔죠 그러나 그댄없었고 난 김빠진 맥주병이 되어 고독과 친구삼아 몇일을 견뎌냈죠..^^
그러니 그대 내가 별이되기전에 나에게 돌아와줘요..^^
그러면 안아달라고 떼쓰지도 않을께요...
사랑은 사람에게 엄청난 힘을 주지만 때론 바보로 만들기도 하나봐요!!!
그댈 만난 후부터 난 바보가 된것만 같아요! 아무것도 할수없는 심장이 멈춰 버린듯 내몸의 모든 기능들이 사랑하는 일 이외엔 아무것도 하지 않아요.
이렇게 행복한 바보로 사는게 얼마나 고통인지 그대아나요?
그대 올수없다면 그대를 추억해야하는 이곳에서 내가 떠나요...
왜, 알려주지 않았어요?사랑에 빠지면 고통슬픔외로움 이런것이 함께한다는 것을 미리알고 있었으면 해독제라도 갖고시작했을거잖아요..^^
날,바보로 만들어 놓고 당신지금행복해요? 그대 그리워하는 맘음이 모여 63빌딩이되고 내안에 슬픔이 모여 비가되어 내리고 난지금 내몸속의 세포를 죽이며 내생명을 갉아먹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