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야+ㅁ+ㅋㅋ 꼬록이예용 ㅋㅋㅋㅋ
잘지내고 있어요 ?ㅋㅋㅋ 언니 만나서 서울 한번 가야하는데 ㅠㅠㅠ
보고싶어용 ㅠㅠㅠㅠㅋㅋㅋㅋ
요즘 꼬록이는 학교 생활적응하느라 바빠요=ㅁ=ㅋㅋㅋ
친구도 하나도 없이 혼자라 더 힘들지만 잘 살고 있어용 ㅋㅋㅋㅋㅋ
언니는 요즘 뭐하고 지내 ?ㅋㅋㅋㅋㅋ
싸이에서 방명록 몇번 남기는게 고작이니 =ㅁ=
문자도 안보내 주고 ... 나빠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문사사람들한테 전체문자 보내는거 조금 민망한거 알아 ?ㅋㅋㅋㅋ
어찌나 다들 외면하는지=ㅁ=ㅋㅋㅋㅋ
사실 이 편지쓰기도 걱정됐어;ㅁ; 괜히 한건 아닌가 , 괜히 오바한건가 하고 ㅋ
근데 오바하는거면 어때=ㅁ=ㅋㅋㅋ 나혼자 기분 좋으면 그만이지 ㅋㅋㅋ
음=ㅁ= 뭐라는거야 ㅋㅋㅋㅋㅋ
연락도 자주 하고 그래~~ 티언니는 꼬록이 안보고 싶은거야 ?ㅠㅠㅠㅠㅠ
나중에 시간도 좀 내서 얼굴도 보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커뮤니케이션이 되어야 정이 더욱 돈돈해 지지않겠어? ㅋㅋㅋㅋㅋ
보라였나 ?ㅋㅋㅋ 잘지내지 ?ㅋㅋㅋㅋ
그때 롯데월드에서 봤을때랑 일산에서 봤을때 ㅋㅋㅋㅋ 좋았는데 ㅋㅋㅋ
둘이 친구 같았어=ㅁ=ㅋㅋㅋ
날씨가 좀 많이 풀린거 같지 ?ㅋㅋㅋ 이번엔 봄이 늦게 온데 ,
따뜻해지려면 아직은 멀었다는건가 ?ㅋㅋㅋ
낮, 밤으로 날씨 변덕 심하더라~~ 감기 조심해^ ㅡ^
밥도 잘 챙겨먹고ㅋㅋ 학교 생활도 열심히 하고 ~~~
내가 헛소리만 늘어놓은거 같아=ㅁ=ㅋㅋㅋ
연락 자주 해요ㅋㅋ 기다리고 있겠어 +ㅁ+ㅋㅋㅋ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지내기야+ㅁ+ㅋㅋㅋ
귀여운 티언니 ~~~~~~~~~~~~ 보고싶어요 ㅠㅠㅠㅠㅠ
나는 '설렘'이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설렘'이란 마음으로 느끼는것,
머리로 생각하기에 앞서 감각으로 아는것.
그러므로 왠지 마음이 설렐때는
멋진 만남이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설렘'을 느끼면서 순순히 따라가 보세요.
거기에 있는것은 자기 마음이 원하는 행복한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