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요즘들어 호칭을 뭐로 둬야할지 모르겠는 차갱씨~~!!
진짜 원하는 호칭이 뭐야~ㅋ
음.. 이렇게 문사에서 편지 쓰는것도 오랜만이네
사실..최근에야 문사에 다시 들어오게 되서
글 이것저것 쓰다가 차갱씨 생각나서 이렇게 끄적이는 중 ^^
아. 이래저래 나는 외로워 죽겠는데
거기서 나를 열받게 만드는 염장커플~
사라져라~~앗.
ㅎ농담인건 알지? 아아 근데 진짜 외로워~~
누구 괜찮은 사람 없나? 소개나 시켜주라ㅎ
음...수능 가까워질 무렵, 오랜만에 연락했었었지.
사실 좀 긴장했었는데, 우리 귀여운 차갱씨 덕에 긴장안하고 수능 칠수 있었어.
정말 고마워요 ^^
뭐 결과는 상관하지 맙시다 ㅋㅋㅋ
심심할때 가끔 문자 날리면 답장도 잘해주고
내가 막 놀려도 참 귀엽게 반응해주는
차갱씨^^ 고마워요ㅋ
그리고 사실 차갱씨 반응 진짜 귀엽다ㅎ
그냥 내 동생해ㅋㅋㅋ
내 동생은 영 귀염성이 없어서 말이야ㅋ
연년생의 아픔 ㅠㅜ
음... 편지라고 끄적이고 있긴 하지만 내용없는 잡설이야 ^^;;
그냥 차갱씨한테 하고 싶은 말이지.
뭐... 고마움을 표시하고 싶긴 한데 알다시피
내가 그렇게 진지한건 못참는 녀석이라 말이야 ^^;; 이해해줘요 ^^;;
어쨋든 내가 하고 싶은 말의 요지는!!
고맙다는 거지 ^^
진짜진짜 말로는 못할만큼!!!
우리 꼬로록!!
차갱씨~!!
사랑스런 우리 차경누나~!!
진짜진짜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