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댓글을 달았는데..
무언가 허전해서..
그래서 예전처럼 이렇게 답장을 쓰기로 했어^^ 잘했지~~~앙~~
2년 전 문.사는..
작은 챗창이 원활하게 돌아가고,
대화방도 북적북적거리고,
새로운 가족님들도 반갑게 맞이해주고,
끊임없이 오고가는 쪽지와 편지들로 넘쳐났고,
창작방과 자유게시판도 매일매일 페이지를 넘겼었는데..
그래서 시니도 알게 되고 말이얌.^^
시니를 요시코 조카로 이름올리고..ㅋㅋ
딸내미로 올려주려했는데..
워낙에 요시코 딸내미들이 많아서 정리가 안되었드랬지..ㅋㅋ
넘 재밌었어~
지금 문.사는 모랄까..
쉬고있는거지..그치?
근데 울시니가 다시 공개적으로 활동을 선언해버렸으니..
문.사는 다시 활기차지겠네~~^^
기대만땅이얌~ *.*
아~~시니 들어왔다. ㅋㅋ
얼른 마무리 해야지~
시니가 읽을 수 있게..^^
편지 써줘서 넘 고마워요.
감동했어~^^
내년 생일은 요시코가 꼬옥 먼저 축하해줄테야!!
기둘려!!! ^^










언니, 말만 들어도, 맘이 부산까지 와서 내맘을 전해 주는 듯 한데,ㅋ
항상 고마워, 언니도 알다시피, 문사는 내 마음의 고향이잖아,
고향을 벗어날 수 없어, 너무 좋은 곳이야,
너무 멋져,+ㅁ+
선전포고를 하고, 이제 더욱더,
분발해야지,
언니..^0^ 생일 너무 너무 축하해,
^0^ 언니의 영원한 조카, 윤신,
p.s 오늘 하루는 세상에서 단 하나 밖에 없는 하루 인 거 알죠?
소중하게, 아주 이뿌게, 그리고 확실하게,
아주 멋지게, 하루를 소화(?)해 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