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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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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중한 사람들에게 편지한통 적어 봅시당 !!
사랑하는 문.사 회원들에게...............

     날짜 : 2005년 07월 20일 (수) 9:39:52 오전     조회 : 2700      
안녕하세요^^
지금은 아직은 한번도 못뵌 사람도 있고
오래 전에 만났던 사람들이 생각납니다
지난 1년2~3개월 동안 나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많이 지치고 힘들었지만,
지금은 회상으로 막연한 기억마져도 되세겨보려 합니다
그런데 대학로 정.모때 프리님,오렌쥐님,아리니님,푸른바다속나무님,루인님 등
또,예전기억을 되살려 보니
키큰붕어님,요시코님(삐삐롱스타킹님),정윤님,발걸음님 등
예전에 많이 뵛죠^^

그런데 1년간의 공백기간을 가지면서
많은 사람들을 나(마훈철)이 만날수 없는 연고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뭐니뭐니해도 자신과의 싸움이 제일 힘든것 같아요
그동안 나(마훈철)때문에 어려움은 없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누굴 만난다는 것,누굴 좋아한다는 것,누굴 사랑한다는 것
마음 속으로 간직할수만 있다면 하하하
너무 낭만적or멍청한 척 아님 진짜 미련한 척
하지만 결론은 다중인격자
하지만 착한 놈 ^^

그냥 여기다 애인구함 쓸까요?
아냐 기달려보자
기달려보자, 이런 사악한 검은 구름은 물러가고 밝은 하늘이 올것이다
그래 지금 내게 필요한건 지금까지 아팠던, 힘들었던 기억들을
바람과 함께 날려버리고 싶다
내 혼이 머물수 없는 곳까지
지난 아픔의 세월들은 모두 날아갔으면 좋겠다

나(마훈철)때문에 상처입은 사람들이 너무 많다
그래서 슬프다
지금은 그냥 바다가 보고싶다 술한잔 기울이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그래서 정.모 게시판에 성인 정.모를 하자고 한것이다
아~~~~~~~~~~~여름이면 많이 휴가를 갈듯 하네요
그럼 내가 문.사를 지켜야 하나?
떠나고 싶어도 떠날수 없는 자 그는 ?
굶고,아팠었던 시간과 무시당하고,체면을 버렷던 내 지난 시간이
이제 생각하니 슬프다못해 괴롭습니다

때론, 거지가 되었고 때론, 밤거리를 헤맷던 기억이 새삼 생각 납니다
아참, 이제보니 정.모때 정윤이를 못봤네요?
술자리에서도 정윤이는 생각이 났었지만 애써 외면해야 했던,
아픔이 될까봐 ㅠ.ㅠ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불빛 하나를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불빛이 언제 환하게 빛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는 그 불씨로 말미암아 언제나 밝은 얼굴로 살아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어둠을 한자락 덮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어둠이 언제 걷힐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어둠 때문에 괴로워하다가 결국은 그 어둠을 통해 빛을 발견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눈물 한 방울씩을 날마다 흘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눈물이 언제 마를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눈물로 말미암아 날마다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용서받아야 할 일 한가지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용서가 어떤 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날마다 용서를 구하다가 어느새 모든것을 용서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하고 싶은 말 하나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말이 어떤 말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숨기고있는 그말을 통해 하고싶은 말을 아름답게 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미움 하나씩 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미움이 어떤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미움을 삭여내다가 결국은 모두를 사랑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희망의 씨 하나씩 묻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희망이 언제 싹틀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희망의 싹이 트기를 기다리다가 아름다운 삶의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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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2
난 아직 한번 도 몬봤는데 ^^ ㅋㅋ 꿈에서 봤나??~

07.23
서희야.........안녕! 담에 보면 되지^^

07.23
ㅇㅇ .. ^^ 담 정모때는 꼭 참석 해 보도록 할께요 ^^ ~;; ㅋㅋ

07.24
훈철이 형 보고 싶오요요>ㅁ<;

07.25
모두담엔 뵐수 있기를 바랩니다^^

08.05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겠습니다.ㅋㅌ 절 기억하실라나요?

08.09
앙? 윤시니님은 뵌적이 있던가요? 하하 제가 머리가 혼잡하다보니 쪼까 그렇습니다 이해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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