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약정신이 몸에 밴 엄마..^^..
항상.. 전화하거나 걸면 용건만 간단히 하고 끊으시려는 엄마..ㅎ
뭐하고 있는지 좀 더 알려줘도 좋자나요~^^...
전화로 만나는 시간.. 제겐 너무나 소중해요..ㅎㅎ
중간고사가 끝나구.. 드디어 집에 갈수 있겠다..
고등학교때부터 떨어져살면서,, 그때부터 1년중 집에 있는 시간보다..
밖에 있는 시간이 많네.....
미안해요.. 엄마-
이번학기 마치면 군대 갈텐데.. 걱정만 더 실어드리는건 아니려나..
뭐 어찌됐든..^^ 이번주에 내려가니깐 너무 좋다..
이번주 엄마 생일인데.. 뭘 준비해야할까?? 사랑하는 엄마..
보고싶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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